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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New List Style
No. 2627
Subject. 미친듯이 독서
Date. 2025-09-29 12:30:00.0 (121.134.199.74)
Name. swindler
Hit. 53
File. IMG_8704.JPEG   
한동안 읽고 싶은 책보다는, 읽어야 할 책들을 많이 읽었다.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소설책 위주로 16권을 빌려왔다.

일주일 만에 절반을 읽었다.

앗, 생각해보니 긴 연휴가 있다.

다시 책을 빌리러 갔다.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은 더 다양하게...
다시 16권의 책을 빌려왔다.

일주일 동안 몇 권의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다.

아마 이 상태로 나가면 연휴때 볼 책이 부족하지 싶다.

지역서점에도 가야한다. 거기서 사야할 책도 몇 권 있는데...
연휴전에 가능하면 사올 예정이다. (시간이 되나?)

5년쯤 전의 베스트셀러들을 뒤졌다. 대부분 대출불가다.
15년 전의 베스트셀러도 뒤졌다. 대부분 봤거나 대출불가다.


낮에는 해먹에 누워서 읽고,
저녁에는 조명 위치에 맞게 침대에 누워서 읽었다.
(저녁에는 해먹에서는 글자가 잘 안 보인다 ㅠ)

허리가 아프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약간 미친 짓이다.
그래, 이번 연휴까지만 미친듯이 읽자.

그 뒤에 정신차려야지.
(보통 책 덜 읽겠다는걸 정신차린다고 표현하는 것 같지는 않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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