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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2685 |
| Subject. | 러닝 #11 - 망상해수욕장 |
| Date. | 2026-04-30 09:20:46.0 (221.148.201.69) |
| Name. | swindler |
| Hit. | 5 |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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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수) 15:47 5.07km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길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처음 뛰었다. 데크길이라고 뛰었는데, 중간에 길도 끊기고 흙길도 뛰고, 징검다리 같이 돌을 놓아둔 길도 뛰고, 뛰다가 길이 없어서 헤매다 돌아오기도 했다. 바다를 보며 뛰어보는 경험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바다는 잘 보이지 않았다. 하루종일 많이 먹고, 점심먹고 3시간도 지나지 않아 뛴 건 처음이다. 처음에 배가 땡기기 시작했지만, 적당히 뛰다보니 괜찮아졌다. 악조건에서 뛰어본 것도 소중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든다. 애플워치의 페이스가 안 보이게 설정했다. 당분간 심박수와 거리만 보고 뛰기로 했다. 오히려 몸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 좋은 느낌이다. 헤맨것 치고는 페이스가 안정적이며 예전보다 조금 더 빨라진 느낌이다. 배경이 스쳐지나가는 느낌이 꽤 괜찮았다. 그 느낌대로 뛰다보니 600 정도 속도가 나온다. 아직은 이 속도로 오래 뛸 수가 없다. 하여간 뛰는 재미(?)라는 걸 처음 느낀 것 같다. ![]()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coolx2004/26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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