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 No. | 1499 | ||||
| Subject. | 볼펜 | ||||
| Date. | 2025-10-17 11:18:06.0 (121.134.199.74) | ||||
| Name. | swindler | ||||
| Category. | 내 삶의 주변들 | ||||
| Hit. | 372 | ||||
| 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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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구류에 관심은 조금 있지만, 수집할 정도는 아니다. 어릴 때는 비싼 펜들을 써 본 적도 있지만, 기능이 신기했다는 기억만 남아 있다. (예를 들어, 돌려서 나오는 샤프 같은 것들.) 이상하게도, 오히려 다 쓴 펜을 모은 적은 있다. 고3 때는 하루에 볼펜 하나를 다 쓰는 것이 목표였다. 제일 싼 모나미 볼펜만 사용했는데, 다른 펜으로는 하루에 한 자루를 다 쓰기 어렵다. 모나미 153 볼펜은 일명 ‘똥’이 많이 나와서 하루 한 자루를 쓰는 게 가능했다. 최근 몇 년간은 다 쓴 볼펜을 버리지 않고 모아두고 있다. 펜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다 쓰는 것도, 일종의 강박일까? 집에 굴러다니던 하얀색 볼펜을 아무 생각 없이 들고 왔는데, 의외로 필기감이 좋아 요즘 자주 쓰고 있다. 작년에 읽은 《샤프 펜슬에 뭔 짓을 한 거야?》라는 책은 꽤 흥미로웠다. 한참 샤프를 쓰던 2~30년 전에 비해 상당한 기술 발전이 있었다는 걸 새삼 느꼈다. 쿠루토가 엔진이 장착된 샤프도 구입했던 기억이 있다. (글씨를 쓰면 샤프심이 회전한다.) 그냥 볼펜 사진을 찍은 김에 사진 보관용으로 한 자 끄적이고 있다. [바로가기 링크] : http://coolx.net/board/gallery/14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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