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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96
제목 : 넘버 미스터리
분류 : 과학
저자 : 마커스 드 사토이
역자 : 안기연
출판사 : 승산
Pages : 384
Rating : 
읽은날짜 : 2021-10-27
수학에 흥미를 일으키도록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풀고 있는데,
어려운 부분도 꽤 있지만, 흥미진진하게 쉽게 읽히는 부분들도 있다.
부루마블(모노폴리)에서 수학적으로 유리한 곳이 어디인가 하는 얘기도 있고,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올 확률을 다루는 부분에서는 상당히 흥미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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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95
제목 :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 히로시
역자 : 이연승
출판사 : 힌스미디어
Pages : 404
Rating :
읽은날짜 : 2021-10-25
"모든 것이 F가 된다 2" 라고 한다.
추리소설을 보면서 범인을 예상하면서 읽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꼭 그렇지는 않다.
그런데, 주인공 사이카와는 과연 머리만으로 예측이 되는 것인가?
이건 아무리 돌이켜봐도 예측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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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94
제목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분류 : 소설
저자 : 김연수
출판사 : 문학동네
Pages : 288
Rating :
읽은날짜 : 2021-10-24
1부 카밀라, 2부 지은, 3부 우리
과연 카밀라의 어머니는 누구인지?
그것보다 아버지는 누구인지?
김연수라는 작가가 이렇게 내용을 어렵게 쓰던 작가였나 싶다.
조금 더 여유롭게 읽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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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93
제목 : 바이러스 X
분류 : 소설
저자 : 김진명
출판사 : 이타북스
Pages : 324
Rating : 
읽은날짜 : 2021-10-23
'치사율 100%, 출현과 동시에 인류 멸종'
바이러스X는 어디까지 왔나.
-> 이상하게 궁금하지가 않네.
오랜만에 김진명 소설을 읽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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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92
제목 : 악덕의 윤무곡
분류 : 소설
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역자 : 이연승
출판사 : 블루홀식스
Pages : 396
Rating : 
읽은날짜 : 2021-10-23
어린시절 '시체배달부'로 불리우던 변호사 미코시바 레이지.
그는 정말로 괴물인지.
이번 피고인은 그의 어머니이다.
자살로 위장한, 살인인 것인가?
그것도 무려 30여년전에 같은 사건이 있었나.
누가봐도 범인이지만, 그러면 소설이 재미 없지 않나.
이것으로 미코시바 레이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끝인지 안타깝다.
뭔가 좀 더 숨겨져 있어야 재밌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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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91
제목 : 아홉 명의 환벽한 타인들
분류 : 소설
저자 : 리안 모리아티
역자 : 김소정
출판사 : 마시멜로
Pages : 600
Rating :
읽은날짜 : 2021-10-22
같은 지붕 아래 모인 낯선 사람들.
앞으로 열흘간, 모든 것이 차단된 삶이 시작된다.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나는 이상하게 몰입이 안 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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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90
제목 : 로드워크
분류 : 소설
저자 : 스티븐 킹
역자 : 공보경
출판사 : 황금가지
Pages : 460
Rating :
읽은날짜 : 2021-10-17
리처드 바크만이라고 스티븐 킹의 또 다른 이름으로 쓴 작품이다.
한 서점 직원의 끈질긴 추적 끝에 리처드 바크만이 스티븐 킹의 또다른 이름이라고 밝혀졌다고 한다.
고속도로 공사 계획으로 인하여, 집과 직장을 이사해야 되는 상황에 처한 주인공.
바튼 조지 도스라는 주인공이 어떤때는 '바튼'이라고 나왔다가, '조지'라고 나왔다가, '도스'라고 나오다가,,,
죽은 아들 '프레디'와 대화도 하다가,
초반에는 상당히 헷갈렸다.
그런데, 최근 추리소설을 많이 봐서 그런가,
뭔가 스펙타클한 사건이 생기지 않아서 조금 실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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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9
제목 : 추억의 야상곡
분류 : 소설
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역자 : 권영주
출판사 : 블루홀식스
Pages : 408
Rating :
읽은날짜 : 2021-10-11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2
200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작가이다.
미코시바 레이지 시리즈를 몇편 읽었는데, 역시나 흥미진진하다.
어린시절 '시체배달부'라 불렸던 과거를 가진 변호사 미코시바.
그는 왜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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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8
제목 :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분류 : 소설
저자 : 이도우
출판사 : 시공사
Pages : 456
Rating :
읽은날짜 : 2021-10-11
작년 베스트셀러 소설을 보다가 발견한 책이다.
몰랐는데,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방영했었다고 한다.
약간 '오후도 서점 이야기'가 떠오르기도 했다.
노부부가 살던 낡은 기와집을 굿나잇책방으로 바꾸어 운영하고 있는 은섭.
어린시절 짝사랑하던 해원이 어느날 그의 삶에 찾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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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7
제목 : 재회
분류 : 소설
저자 : 요코제키 다이
역자 : 이수미
출판사 : 살림
Pages : 356
Rating :
읽은날짜 : 2021-10-10
제 56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이다.
작은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에 연관되어 있는 초등학교 동창생 4명이 등장한다.
도대체 23년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그 사건이 왜 이제서야 밝혀지게 되는 것인지?
어린 시절의 실수로 23년간 각자 속으로 삼키며 살아왔던 사건,
그 이야기가 23년이 지나서야 밝혀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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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6
제목 :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
분류 : 소설
저자 : 윤자영
출판사 : 블랙홀 청소년 문고
Pages : 304
Rating :
읽은날짜 : 2021-10-10
도서관에서 '새로 들어온 책' 코너에서 찾았다.
아마도 청소년들이 읽이 적당할 것 같아서 빌려왔다.
나름 흥미진진하게 읽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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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5
제목 : 일곱 해의 마지막
분류 : 소설
저자 : 김연수
출판사 : 문학동네
Pages : 248
Rating :
읽은날짜 : 2021-10-09
요즘에는 '문학동네'라는 이름만 보고도 책을 빌리는 것 같다.
게다가 작가가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후 8년 만의 신작이라고 한다.
시인 박준, 소설가 최은영 추천도 씌여 있다.
러시아 시인 '벨라'
그녀가 넘겨받은 기행의 시가 적힌 노트 한 권.
읽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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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4
제목 : 여름의 레플리카
분류 : 소설
저자 : 모리 히로시
역자 : 박춘상
출판사 : 한스미디어
Pages : 468
Rating :
읽은날짜 : 2021-10-09
앞이 보이지 않는 '모토키', 태어날 때부터 쭉 그랬다.
어느날 그의 집에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모토키는 실종된다.
과연 모토키는 어릴 때부터 눈이 안 보인 것인가?
납치사건과 실종사건은 같은 사건인가?
마지막 한 페이지의 반전은 조금 납득하기 힘들었다.
후속편이 있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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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3
제목 : 울랄라 가족
분류 : 소설
저자 : 김상하
출판사 : 창해
Pages : 352
Rating :
읽은날짜 : 2021-10-07
초반에 잘 안 읽히는 글이라고 생각했다가,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가족이란 무엇인가? 어렵고 힘들 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묻는 소설'
완전 망나니 집합소인 것 같은 가족 이야기였다가,
말도 안 되는 돈가방을 줍는 사건으로 인하여...
끝에 아쉽지만 도덕적인 결말로 가는 듯 하다가
약간의 반전마저 던져준다.
이 작가의 소설을 더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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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2
제목 :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분류 : 소설
저자 : 조예은
출판사 : 안전가옥
Pages : 280
Rating :
읽은날짜 : 2021-10-07
'생생한 휴먼 드라마 X 정교한 미스터리 호러'
난 이런 류의 소설은 좀 안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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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1
제목 : 클린 코드
분류 : 소설
저자 : 설혜원
출판사 : 지금이책
Pages : 304
Rating :
읽은날짜 : 2021-10-04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최근에 처음 접하는 작가를 찾다보니,
뭔가 수상작 같은 문구가 있으면 집어들게 된다.
2012년 '모퉁이'로 무등일보 신춘문예에 당선한 작가 설혜원의 첫번째 소설집이라고 한다.
클린코드
모퉁이
독서실 이용자 준수사항
셀프 큐브
자동판매기 창고
메르피의 사계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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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80
제목 : 서점 탐정 유동인
분류 : 소설
저자 : 김재희
출판사 : 몽실북스
Pages : 308
Rating :
읽은날짜 : 2021-10-04
'경성 탐정 이상'의 김재희 작가가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서점 탐정을 주인공으로 한 코지 미스터리로
새로운 김재희 월드를 만들었다.
강아람이라는 형사와 유동인이라는 서점MD를 내세워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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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79
제목 : 가면의 너에게 고한다
분류 : 소설
저자 : 요코제키 다이
역자 : 김성미
출판사 : 불플라자
Pages : 364
Rating :
읽은날짜 : 2021-10-04
시간이 남아 조금만 읽어볼려고 펼쳤다가
단숨에 끝까지 다 읽었다.
그만큼 흥미진진하다.
'세상에 거짓말이죠? 눈을 떠보니, 내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속에..
게다가 내가 1년 전에 살해 당했다고?'
마지막 1페이지에 나와있는 반전이 조금 흥미를 반감하긴 했지만,
책장을 넘기는 매 순간 잠시도 긴장을 놓지 않고 단숨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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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78
제목 : 남매의 탄생
분류 : 소설
저자 : 안세화
출판사 : 비룡소
Pages : 340
Rating :
읽은날짜 : 2021-10-03
2021년 제 1회 틴 스토리킹 수상작이다.
안세화라는 작가는 처음 접해본다.
'틴 스토리킹'은 전국 중고등학생 청소년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이라고 한다.
외동인 나에게 갑자기 오빠가 생겼다.
근데, 알고보니 누나가 갑자기 생겨난 다른 친구가 있다.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긴다.
그런데 별일에도 정도가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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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1,477
제목 : 은수의 레퀴엠
분류 : 소설
저자 : 나카야마 시치리
역자 : 이연승
출판사 : 블루홀식스
Pages : 408
Rating :
읽은날짜 : 2021-10-02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3편이다.
세월호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것인가?
일본으로 향하는 한국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건.
여성을 구타하고 구명조끼를 빼앗은 남성이 법정에 서지만 결국 무죄판결을 받는다.
근데 과연 이 사건이 전체 내용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
'시체배달부'라는 사인이력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 '미코시바 레이지'
그는 과연 자신의 은인은 교관을 변호할 수 있을 것인가?
반전에 반전을 더한다고 해야 할까?
숨겨진 얘기가 다 드러난 것 같으면서도, 뭔가 계속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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