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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936)
2024년 (133권)
42,613 Pages (평균 320)
소설 38권 28.6%
정치/사회 20권 15.0%
인문 18권 13.5%
기타 16권 12.0%
시/에세이 15권 11.3%
과학 10권 7.5%
역사/문화 6권 4.5%
자기계발 6권 4.5%
경제/경영 4권 3.0%
2023년 (166권)
58,284 Pages (평균 351)
소설 81권 48.8%
시/에세이 24권 14.5%
경제/경영 15권 9.0%
기타 15권 9.0%
인문 12권 7.2%
자기계발 6권 3.6%
과학 6권 3.6%
정치/사회 4권 2.4%
컴퓨터/IT 3권 1.8%
2022년 (120권)
42,889 Pages (평균 357)
소설 65권 54.2%
경제/경영 19권 15.8%
기타 11권 9.2%
컴퓨터/IT 7권 5.8%
과학 6권 5.0%
시/에세이 5권 4.2%
인문 5권 4.2%
정치/사회 2권 1.7%
전체 (1,936권)
186,672 Pages (평균 96)
소설 986권 50.9%
경제/경영 195권 10.1%
컴퓨터/IT 187권 9.7%
시/에세이 182권 9.4%
기타 131권 6.8%
자기계발 82권 4.2%
인문 63권 3.3%
과학 54권 2.8%
정치/사회 49권 2.5%
역사/문화 7권 0.4%
No : 416
제목 : 사장으로 산다는 것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서장원
출판사 : 흐름출판
Rating :
읽은날짜 : 2008-09-03

이 땅의 CEO를 위한, CEO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책이다. 부모가 되지 않고서는 부모맘을 모르듯 사장이 되어보지 않고서는 사장의 마음을 모른다. 이 책은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리더라는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가려져 있던 사장의 고충과 자기만의 싸움과 극복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는 기존의 경영학자들이나 경영학에서 말하는 '탁월한 CEO' '성공하는 CEO'가 되기 위한 직접적인 방법은 없다. 물론 CEO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전략 및 비전 설정 능력, 재무와 조직 운영에 관한 노하우 같은 항목도 없다. 오로지 한 평도 안 되는 CEO와 리더의 마음 헤아리기에 초점을 맞췄다.

리더라는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마음앓이를 하는지, 자리가 주는 무게가 얼마인지 마치 모자이크 조각 맞추듯 하나하나 맞춰 나가다보면 역설적이게도 리더로서의 희망과 도전의식이 자리잡게 된다.
No : 415
제목 : 피라니아 이야기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
역자 : 안진환
출판사 : 시공사
Rating :
읽은날짜 : 2008-09-01

마시멜로 이야기를 쓴 작가의 책이다.

남미에 주로 서식하는 민물고기인 '피라니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라니아가 인간에게 해를 가하는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너무나도 다르다. 피라니아는 단지 날카로운 이빨만 가진, 그러나 사람을 해치지는 않는 평범한 물고기이다. 우리들이 미리 겁을 먹고 두려움에 떤 것이다.

『피라니아 이야기』는 이런 피라니아에 대한 이야기를 일상생활과 연관시킨다. 피라니아가 우리의 시간과 생산성, 자신감을 조금씩 갉아먹는 온갖 두려움과 고민들이라고 비유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마시멜로 이야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호아킴 데 포사다가 흥미진진한 생존게임의 세계로 첫 발을 내딛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우리의 생각을 마비시키고 나름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피라니아 가운데서도 가장 경계해야 할 일곱 마리에 대한 현명한 공략법을 제시한다. 재미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문장들을 마음 속에 새기고 두려움 대신 자신의 직관과 소망을 실천한다면, 어느새 원하는 것이 손에 쥐어져 있을 것이다. [양장본]
No : 414
제목 : 까칠한 가족
분류 : 소설
저자 : 조반니노 과레스키
역자 : 김운찬
출판사 : 부키
Rating :
읽은날짜 : 2008-09-01

조반니노 과레스키는 국내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데다가
이탈리아에서도 한동안 거의 작가취급을 못 받고 있었지만, 그의 책은 끝없이 읽힌다는거...

이책 무척이나 재밌다. 보는중간중간 내가 다 화가 날 정도로 몰입도 되고,
한가족의 사소한 일상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그 속에 나타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삶이 왜 짜증나는지를 보여주는듯 하다.
No : 413
제목 : 톨스토이 단편선2
분류 : 소설
저자 : L.N. 톨스토이
역자 : 권희정
출판사 : 인디북
Rating :
읽은날짜 : 2008-08-28

내가 원래 고전은 별로 안 보는데,
톨스토이 의외로 최근 사람이구나. (나만 몰랐나?)
내가 지금까지 막연하게 생각해오던 이 사람과 그의 작품은 완전 오해였구나 ^^
No : 412
제목 :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김경태
출판사 : 멘토르
Rating :
읽은날짜 : 2008-08-27

애플과 iPod의 신화를 이룩한 스티브잡스는 최고의 프레젠테이션으로도 유명하다.
신제품 발표회에서의 그의 모습은 마치 무슨 쇼를 하는 연예인과도 흡사하다.
더 재미있고, 간략하고 매혹적이지만 큰 설득력을 지닌 그의 프레젠테이션의 노하우를 분석하는 책이다.
실제 그의 프레젠테이션의 흐름에 맞추어 진행되므로 이해도도 높고,
일면 PT 를 평생에 한번이라도 할 기회가 있다면 봐두면 괜찮은 책이다.
No : 411
제목 : 일곱 빛깔 사랑
분류 : 소설
저자 : 에쿠니 가오리외
역자 : 신유희
출판사 : 소담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08-08-25

일본을 대표하는 일곱 명의 여성 작가가 맑고 잔잔한 어조로 풀어내는 일곱 사랑 이야기.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를 비롯해, <강 건너의 그녀>로 제132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카쿠다 미쓰요, <어깨 너머의 연인>으로 제126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유이카와 케이 등 일곱 명의 소설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로 그려낸 다양한 사랑의 체험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시선으로 풀어나간다.


1. 「드라제」 에쿠니 가오리
“사랑은, 적어도 쌍방이 거기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은 무의미하지 않아요.”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그런 얘기를 진심으로 말할 수 있다니, 정말 뼛속 깊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사람이네.”
쓸쓸한 듯 감탄한 듯 그리고 부러워하는 듯이 말한 나츠오. 영리한 어린애 같던 그의 옆얼굴을 나는 기억한다.

2. 「그리고 다시, 우리 이야기」 가쿠다 미쓰요
연애라는 것이 상대를 알고 싶고, 긍정하고 싶고, 받아들이고 싶고, 온갖 감정을 함께 맛보고 싶고, 될 수만 있다면 줄곧 같이 있고 싶어 하는 것이라면, 우리 셋이 공유하고 있는 어떤 기분이야말로 연애에 가깝지 않을까?

3. 「돌아올 수 없는 고양이」 이노우에 아레노
인형을 만들고 있을 때의 후미유키와 마찬가지로, 커피를 타고 있는 후미유키가 좋았다. 마치 세상에 그 일만 존재하는 것처럼 세심하게 몰두하는 모습이 우습고 사랑스러웠다. 그런데 어느 때부터인가,‘하지만 세상에는 그 일만 존재하는 게 아니야.’라고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면서, 후미유키의 모습을 싸늘한 눈빛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왜 그랬을까?

4. 「이것으로 마지막」 타니무라 시호
그대로 쭉 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할머니가 되는 것도 싫고, 무엇에도, 누구한테도 얽매이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도쿄 안의 무수한 별처럼 빛나는 클럽 어딘가에, 꿈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눈부신 일이 반드시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5. 「빌딩 안」 후지노 지야
매일 그런 식으로 노력하는데도 좀처럼 기대하는 그 사람과 마주칠 수 없는 까닭이 무엇일까? 마주치기는커녕, 아무리 눈에 불을 켜고 걸어도, 멀리서조차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다. 더 이상 만나지 않는 편이 낫다는 신의 뜻인가? 어지간히 안 맞는 인연인 걸까? 아니면 그가 어디 출장이라도 가버린 걸까? 사흘째에 접어들 즈음, 나는 부쩍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6. 「해파리」 미연
“내 경우, 각기 다른 연인이 각기 다른 나를 끌어내준다고 느껴. 나는 하나가 아니니까. 지금까지 밖에 나올 기회가 없었던 내 안의 일부분이 상대에 의해 끌려나오는 거야. 자못 기쁜 듯이 말이지. 그런 기회가 아니면 절대 나올 순번이 주어지지 않으니까.”

7. 「손바닥의 눈처럼」 유이카와 케이
“네. 모두 바보 같다고 했어요. 나이 먹고 너무 어린애 같다고. 하지만 나, 연애에는 어딘가 어린애 같은 면이 필요하다고 봐요. 어른인 척, 불리하다 싶으면 전부 눈감아버리는 일, 하고 싶지 않아요.”
No : 410
제목 : 무중력 증후군
분류 : 소설
저자 : 윤고은
출판사 : 한겨레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08-08-18

제1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윤고은의 장편소설이다.
무슨 책을 볼까 고르다가 모르는 작가 프로필을 보고 고르기도 오랜만인듯.
왜냐하면 이 작가가 나보다 한참 어리기 때문이다.
내가 본 책들중에서 작가가 더 어린 경우가 없지 않아 있었겠지만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스물다섯 살 청년 '노시보'를 중심으로, 달이 2개에서 6개까지 분화하면서 지구에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리고 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군중의 소외감을 은유와 농담으로 표현하며 소외의 무거움은 가볍게, 상처의 잔혹함은 경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조금을 남겨놓은 지금 시점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는데, 참신한 소재를 선택했다는거 외에는 잘 모르겠다. 새로운 기분으로 볼만하긴 하다.
No : 409
제목 : 달콤한 나의 도시
분류 : 소설
저자 : 정이현
출판사 : 문학과지성사
Rating :
읽은날짜 : 2008-08-07

근래에 방영중인 동제목의 드라마 원작소설이다.
특별히 흥미가 있었던건 아니고,
드라마도 한 20분 본게 전부인데, 직원이 보고 있는걸 보고 어설프게
아는 내용으로 놀렸다가 무슨 내용인가 싶어서 봤다.

이런 류의 소설을 근래에 안 봐서 그런지 김해가는 자동차안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도 꽤 집중해서 본것 같다.

중간중간 와닿거나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데 그런건 미뤄두기로 하고,
꽤 볼만했다.
No : 408
제목 : 리더십의 비밀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앤서니 스미스
역자 : 강수정
출판사 : 지형
Rating :
읽은날짜 : 2008-07-31

그 동안 리더들의 임무에서 직원들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이 크게 강조되어 왔다. 그러나 직원들 입장에서 리더십의 진실을 통찰하는 것에 관해서는 별로 논의되지 않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리더들에 대한 이해의 통로를 열어주며 개방과 신뢰의 문화를 만들어, 결과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No : 407
제목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이민규
출판사 : 더난
Rating :
읽은날짜 : 2008-07-28

대화의 법칙 1:2:3
1. 1분동안 말을 했다면
2. 그 두배인 2분 동안은 귀를 기울여 듣고,
3. 그 2분 동안에 최소한 세번은 맞장구를 치자.

요즘 들어 이런류의 책을 많이 읽는것은 사실 회사에 볼만한 책은 다 봤기 때문이기도 한데, 근데 계속 보다보니 꽤 빠져든다 ^^
No : 406
제목 : 긍정적인 말의 힘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할 어반
역자 : 박정길
출판사 : 웅진윙스
Rating :
읽은날짜 : 2008-07-26

'어떤 사람도 마음을 열게 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 이게 전체 제목이다. 이 책도 의외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잃었구나 ^^
No : 405
제목 : 시소모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케빈 로버츠
역자 : 이상민,최윤희
출판사 : 서돌
Rating :
읽은날짜 : 2008-07-26

시소모(sisomo)는 스크린위에서 시각적요소와 청각적 요소, 동적 요소가 결합하여 강력한 효과를 내는것을 뜻한다.
Sight, Sound, and Motion

의미는 좋은데 책은 좀...
No : 404
제목 : 백만장자 성공원칙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카와모토 타카유키
역자 : 박선영,김종원
출판사 : 국일미디어
Rating :
읽은날짜 : 2008-07-22

이런 종류의 책중 몇안되는 호응이 가는 책이다. 아마 두번 봐도 괜찮다고 생각한지 오랜만인듯 ^^
No : 403
제목 : 호젓한 여행지
분류 : 기타
저자 : 한국여행작가협회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Rating :
읽은날짜 : 2008-07-15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가본곳이 한두군데밖에 없는듯, 여유있을때 호젓한 여행지로 떠나는것만큼 즐거운 일이 또 뭐가 있을까.
No : 402
제목 : 하악하악
분류 : 소설
저자 : 이외수
출판사 : 해냄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08-07-14

이외수의 독특한 위트와 아이러니가 엿보인다. 이외수라는 작가를 알게 된지 사실 얼마 안 되는데 알수록 재미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든다.
No : 401
제목 : 백년의 나이테를 읽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니나 엘리스
역자 : 박주영
출판사 : 지식의날개
Rating :
읽은날짜 : 2008-07-14

대충 읽긴 했지만 책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와닿지 않는다. 결과적으로난 백세까지 살고 싶지는 않다.
No : 400
제목 :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라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마크피셔,마크앨런
역자 : 강주현
출판사 : 국일미디어
Rating :
읽은날짜 : 2008-07-10

왜 봤나 싶긴 한데, 점차 이런 책들이 눈에 들어오는거 보면 자신이 없어서 그런가ㅋㅋ
No : 399
제목 : 마케팅 카사노바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김기완,차영미
출판사 : 다산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08-07-07

재미있는 연애소설로 읽는 마케팅 이야기,
나름 흥미좀 있다.
No : 398
제목 : 그래도 계속 가라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조셉 M. 마셜
역자 : 유향란
출판사 : 조화로운삶
Rating :
읽은날짜 : 2008-06-15

서점에서 책한권 다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1시간도 안 걸려서 봤지만 역시 이런책은 나하고 맞지 않는듯.
No : 397
제목 : 차가운 밤에
분류 : 소설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소담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08-06-10

오랫동안 책을 안 보긴 했다. 일본작가들 못본사이 책 많이 냈네. 이제 일본소설은 돈주고 사보지는 않기로 했는데, 얼마전 서점에서 본 에쿠니의 신작단편집. 다 보지는 않았고 다음에 서점갈일 있으면 다음편을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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