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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56
제목 : 도마뱀
분류 : 소설
저자 : 요시모토 바나나
역자 : 김옥희
출판사 : 민음사
Rating : 
읽은날짜 : 2012-09-04
"일본 신세대 여류작가의 단편소설집.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 는 단편집. 어린시절에 받은 마음의 상처로 인해 생긴상실감을 가진 주인공과 도마뱀 문신의 여자 이야기 <도마뱀>을 비롯 <김치꿈>,<신혼부부> 등 6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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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55
제목 : 11분
분류 : 소설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역자 : 이상해
출판사 : 문학동네
Rating : 
읽은날짜 : 2012-08-31
"성(性)과 사랑이 가져다주는 '내면의 빛'을 이야기하는 소설.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으로, 한 처녀의 성 입문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의 화해, 영적 자기 발견을 내밀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사랑은 오직 고통을 줄 뿐이라 믿는 브라질 처녀 마리아는 일자리와 모험을 찾아 제네바로 떠나고, 그곳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젊은 화가를 만난다. 실제 인물에게서 영감을 받아 쓴 이 이야기는 강하고 거침이 없다. 저자는 시적 에스프리와 아름다운 이미지들로 가득한 이 소설에서, 사랑의 영성에 관한 미묘하고도 흡인력있는 탐구를 보여준다."
책에 대한 사전지식이 거의 없이 읽게되어, 이런 내용인지 약간 충격을 받았으나
뭐 나름 꽤 진지하게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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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54
제목 : 정체성
분류 : 소설
저자 : 밀란 쿤데라
출판사 : 민음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12-08-06
얼마전에 보던 책에 인용이 되어 있어서 궁금해서 보게 된 책.
"체코 출신 세계적 작가의 짧은 장편소설. 광고회사의 커리어우먼 샹탈은 이혼 후 4살 연하의 장 마르크와 동거중. 샹탈은 자신이 늙어간다는 사실에 초조해하는데 마르크는 어느날 익명으로 그녀에게 편지를 보낸다. 존재불안의 시대에 사랑을 통한 해법을 제시한 수작"
나처럼 편하게 책을 읽는 사람에게는 약간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항상 편한것만 찾고 살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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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53
제목 : 프로블로거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대런로우즈,크리스개럿
역자 : 우성섭
출판사 : e비즈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12-07-26
참고로 저자가 한국사람이 아니라는 점.
아무래도 국내 환경과 맞지 않는 얘기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정말 프로블로거를 꿈꾼다면 한번 정도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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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52
제목 : 마켓 3.0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필립 코틀러
역자 : 안진환
출판사 : 타임비즈
Rating : 
읽은날짜 : 2012-07-24
내 생각에 책이라는건 읽는 사람을 전제로 만들어지니까,
쉽게 읽혀지는지 여부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는 이책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는 않다.
뭐, 물론 나의 내공이 부족해서 와닿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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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51
제목 : 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무라마츠 다츠오
역자 : 장윤정
출판사 : 씨앤톡
Rating :
읽은날짜 : 2012-07-23
고액고객 유치 컨설턴트라는 특이한 직업의 저자.
아무리 비싸도 날개 돋친 듯 팔리는 고액 마케팅의 비밀 전격 공개!!!
-> 표현이 너무 자극적이네.
그래도 뭐 한번쯤 볼만하다.
원래 이런책들이 모르는걸 알려주기보다는 아는걸 확인하고 정리해주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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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50
제목 : 건투를 빈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김어준
출판사 : 푸른숲
Rating :
읽은날짜 : 2012-07-20
"딴지총수 김어준의 진심 어린 상담, 이제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의 실체가 밝혀진다"
가끔 얻을 것도 있고, 유쾌하고 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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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9
제목 : 안철수 He, Story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박근우
출판사 : 리더스북
Rating :
읽은날짜 : 2012-07-20
이 책은 재미가 없다.
왜냐하면 인간 안철수가 너무 재미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철수 따라잡기'를 하는것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를 조금 엿보다보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도덕책보다 더 도덕적으로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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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8
제목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혜민스님
출판사 : 쌤앤파커스
Rating :
읽은날짜 : 2012-07-16
쫓기듯 사는 삶에 지친 이들에게 혜민 스님이 전하는 지혜로운 이야기!
시간날때 부담없이 한번쯤 읽어봄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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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7
제목 : 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관심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척 마틴
역자 : 김명신
출판사 : 대교베텔스만
Rating :
읽은날짜 : 2012-07-16
내가 언제 이런류의 책에서 감동을 받았던가?
시기적절하기도 했지만, 아주 간결하고 명쾌하게,,,
"피곤한 일상, 불투명한 전망 속에서 번민하면서도
업무의 쳇바퀴에서 맴도는 당신에게 전하는 신선한 충격!"
이 책을 읽고나서 실천하고 싶은게 생겼으니, 책 한권에서
이보다 더 무엇을 얻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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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6
제목 : 나의 꿈 10억 만들기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김대중
출판사 : 원앤원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12-07-03
10억을 모은 사람들의 돈 버는 기술
거의 10년이나 된 책인데,
책장에 있길래 (와이프 책인듯) 읽어봤다.
돈 모으는거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가끔 등장하는 그 당시 아파트 가격에 놀라울 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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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5
제목 : 생각 발전소
분류 : 인문
저자 : 옌스 죈트겐
역자 : 도복선
출판사 : 북로드
Rating : 
읽은날짜 : 2012-07-02
나는 철학적이지 않은가 보다.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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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4
제목 :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강서재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Rating :
읽은날짜 : 2012-06-29
제목이 나와 어울리지는 않지만,
그리고 이미 한 8년쯤 된 책이지만,
쉽게 한번은 읽어봄직 하다.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은 후배들에게
굳이 사서 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이 책이 눈에 띄는 곳에 있다면
아주 심심할 때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정도.
ps. 어느 쇼핑퀸의 3년만에 1억 모은 사연. 근데 삶이 너무 피폐해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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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3
제목 : 고구려. 4: 사유와 무
분류 : 소설
저자 : 김진명
출판사 : 새움
Rating :
읽은날짜 : 2012-06-27
고구려 4권이다.
역시나 김진명다운 소설이다.
그런데, 우리 제발 완결좀 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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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2
제목 : 우안 큐 이야기 2
분류 : 소설
저자 : 츠지 히토나리
역자 : 양억관
출판사 : 소담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12-06-26
마리 이야기에 이은 '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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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1
제목 : 우안 큐 이야기 1
분류 : 소설
저자 : 츠지 히토나리
역자 : 양억관
출판사 : 소담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12-06-19
마리 이야기에 이은 '큐' 이야기.
흥미진진
아직 2권을 다 읽지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내 생각에는 큐 이야기를 먼저 읽고 마리 이야기를 읽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근데 아마 그 순서대로 읽었다면 반대가 더 좋아보였을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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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40
제목 : 좌안 마리 이야기 2
분류 : 소설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소담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12-06-12
1권만 구입해서 보다가 빠져들었는데,
2권을 꽤 오랫동안 놓고 있었다.
'울거 없어,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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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39
제목 : 미적분 다이어리
분류 : 과학
저자 : 제니퍼 올렛
역자 : 박유진
출판사 : 자음과모음
Rating :
읽은날짜 : 2012-05-08
미적분학을 쉽게 접하기 위해서 만든 책인가 본데,
미적분학 개론보다 재미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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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38
제목 : human interface 인간 중심 인터페이스
분류 : 정치/사회
저자 : 제프 래스킨
역자 : 이건표
출판사 : 안그라픽스
Rating :
읽은날짜 : 2012-05-07
딱 2가지 문제가 있는 책이다.
1. 읽기 너무 어렵다.
2. 너무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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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537
제목 : 좌안 마리 이야기 1
분류 : 소설
저자 : 에쿠니 가오리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소담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12-05-07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로,
꽤 오래 놓고 있었던 책.
책을 보다가 처음부터 다시 읽은것도 처음 있는 일인듯.
몇달전에는 몰랐던 끌어당김이 이제서야 느껴지네.
아쉬운 점이라면 2권이 내 손에 없다는 점.
겸사겸사 조만간 서점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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