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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1,936)
2024년 (133권)
42,613 Pages (평균 320)
소설 38권 28.6%
정치/사회 20권 15.0%
인문 18권 13.5%
기타 16권 12.0%
시/에세이 15권 11.3%
과학 10권 7.5%
역사/문화 6권 4.5%
자기계발 6권 4.5%
경제/경영 4권 3.0%
2023년 (166권)
58,284 Pages (평균 351)
소설 81권 48.8%
시/에세이 24권 14.5%
경제/경영 15권 9.0%
기타 15권 9.0%
인문 12권 7.2%
자기계발 6권 3.6%
과학 6권 3.6%
정치/사회 4권 2.4%
컴퓨터/IT 3권 1.8%
2022년 (120권)
42,889 Pages (평균 357)
소설 65권 54.2%
경제/경영 19권 15.8%
기타 11권 9.2%
컴퓨터/IT 7권 5.8%
과학 6권 5.0%
시/에세이 5권 4.2%
인문 5권 4.2%
정치/사회 2권 1.7%
전체 (1,936권)
186,672 Pages (평균 96)
소설 986권 50.9%
경제/경영 195권 10.1%
컴퓨터/IT 187권 9.7%
시/에세이 182권 9.4%
기타 131권 6.8%
자기계발 82권 4.2%
인문 63권 3.3%
과학 54권 2.8%
정치/사회 49권 2.5%
역사/문화 7권 0.4%
No : 1,296
제목 : 분노 2/2
분류 : 소설
저자 : 요시다 슈이치
역자 : 이영미
출판사 : 은행나무
Rating :
읽은날짜 : 2020-01-05

1년전 부부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등장인물 3명.
그중 2명의 실체가 밝혀지고,
진짜 범인은 허무하게도 1년전 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결말을 맞이한다.
No : 1,295
제목 : 사우스포인트의 연인
분류 : 소설
저자 : 요시모토 바나나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민음사
Rating :
읽은날짜 : 2020-01-05

분명히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내용이다.
작가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인 '하치의 마지막 연인'의 후속편이라고 하는데, 그 책도 읽지 않았다.

첫사랑을 기억하는 모두에게, 혹은 마지막 사랑을 만난 모두에게 보내느 가장 아름다운 로맨스라는 출판사 서평도 있는데,
나는 왠지 해피엔딩이 아닐거라 생각했다.
사실 이 커플이 헤어지는 것이 해피엔딩인지 아닌지조차 헷갈린다.
No : 1,294
제목 : 나와 춤을
분류 : 소설
저자 : 온다 리쿠
역자 : 권영주
출판사 : 비채
Rating :
읽은날짜 : 2020-01-04

온다 리쿠의 단편집
다채로운 소재와 장르, 상상력을 보여주는 19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No : 1,293
제목 : 인스타그램 마케팅,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김종영
출판사 : e비즈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20-01-03

제목은 좀 자극적으로 뽑은듯.
그래도 한번 볼만하다.

발견, 연결, 탐색, 쇼핑 4개의 핵심 키워드로 인스타 마케팅을 설명하고 있다.

나는 업무때문에 보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봐도 인스타는 나와 맞지 않는다 ㅠㅠ
No : 1,292
제목 : 바다의 뚜껑
분류 : 소설
저자 : 요시모토 바나나
역자 : 김난주
출판사 : 민음사
Rating :
읽은날짜 : 2020-01-01

주인공 마리는 모두가 선망하는 성공적인 삶을 길을 버리고,
고향의 쇠락한 해변으로 돌아가 조그마한 빙수 가게를 열게 된다.

할머니의 죽임 후 유산 상속과 관련된 친척들의 다툼속에서 요양을 위해 마리의 집으로 찾아온 하지메.

이 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No : 1,291
제목 : 잡스처럼 창조하고 구글처럼 경영하라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전유현
출판사 : 을유문학사
Rating :
읽은날짜 : 2020-01-01

다양한 관점에서 개인과 조직의 창조 경영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역시 재미는 없다.
No : 1,290
제목 : 내가 그를 죽였다
분류 : 소설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역자 : 양윤옥
출판사 : 현대문학
Rating :
읽은날짜 : 2020-01-01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답게 끝의 끝까지 반전을 거듭한다.

참고로 이 소설은 '가가 형사' 시리즈이지만, 가가 형사가 많이 등장하지는 않는다.

등장인물들이 돌아가면서 1인칭 시점으로 설명하는 형식이다.

서로 본인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범인이 누구인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도 알 수가 없다.

심지어 부록으로 해설본(?)이 있지만, 그걸 읽어도 한번에 범인을 알기는 쉽지 않다.
No : 1,289
제목 : 유튜브 젊은 부자들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김도윤
출판사 : 다산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19-12-30

구독자 0명에서 억대 연봉을 달성한 23인 성공 비결

정보를 얻기 보다는 유튜브를 할까 고민하는 사람이 한번정도 볼만한 책임
No : 1,288
제목 : 디디의 우산
분류 : 소설
저자 : 황정은
출판사 : 창비
Rating :
읽은날짜 : 2019-12-29

솔직히 절반쯤 보다 덮었다.

아마 좀 더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으면 진득하니 끝까지 읽었을 것 같긴 한데,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내가 이런 소설을 소화해 낼 내공이 부족하다고나 할까.

보다 접은 책이 거의 없는데, 조금 후회가 되긴 한다.
그러나 뭐 이미 반납했으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No : 1,287
제목 : 편의점 인간
분류 : 소설
저자 : 무라타 사야카
역자 : 김석희
출판사 : 살림
Rating :
읽은날짜 : 2019-12-29

'무라타 사야카'라는 작가는 처음 접했다.

도서관에서 빌릴 책을 찾다가 우연히 4권이 같이 꽂혀 있는 걸 발견하고 펼쳐봤더니,
1판 1쇄부터 19쇄까지 무려 50일만에...
엄청난 인기인 것 같아서 집어들었다.

'18년차 편의점 알바생 작가의 자전적 소설'
'제155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자전적 소설이라는 건 지금 처음 알았다.

좀 이해하기 어렵고, 난해한 내용이 있지만,
나름 흥미진진하다.
No : 1,286
제목 : 유튜브 구독자 100만 만들기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김보겸
출판사 : 지식너머
Rating :
읽은날짜 : 2019-12-27

사실 나는 보겸TV를 보지 않는다.
다른 유튜브도 거의 보지 않는다.
그렇지만 책은 봤다 ㅎㅎ
No : 1,285
제목 : 설이
분류 : 소설
저자 : 심윤경
출판사 : 한겨레출판사
Rating :
읽은날짜 : 2019-12-21

제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저자 심윤경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이자 17년 만에 펴내는 두번째 성장소설이라고 한다.

새해 첫날 쓰레기통에 버려진 주인공 설이.
세번의 파양을 겪으며 상처받고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다.
그러다 부유층만 다니는 사립초등학교로 전학을 하게 된다.

흥미진진하다.
No : 1,284
제목 : 나의 첫 유튜브 프로젝트
분류 : 자기계발
저자 : 토이푸딩
출판사 : 다산북스
Rating :
읽은날짜 : 2019-12-19

아시는 분이 쓴 책이라, 따로 리뷰를 쓰기가...
(원래도 잘 안 쓰지만...)

하여간, 정보를 얻기보다는 그냥 한번 읽어봄직하다.
No : 1,283
제목 : 따라하면 되는데요? 인스타그램(마케팅+쇼핑) 사용법
분류 : 경제/경영
저자 : 윤성임,최재용
출판사 : 시대인
Rating :
읽은날짜 : 2019-12-18

이 책은 인스타그램에 대한 개념보다는 실용적인 사용법 위주로 설명되어 있다.

그래서, 실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사진과 영상을 올릴 때,
다시 보면 좋을 것 같다.
No : 1,282
제목 : 인듀어
분류 : 인문
저자 : 알렉스 허친슨
역자 : 서유라
출판사 : 다산초당
Rating :
읽은날짜 : 2019-12-14

endure - '견디다, 참다, 인내하다'

전 캐나다 국가 육상대표 출신의 물리학자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알렉스 허친슨.
10년동안 전 세계 과학자와 운동선수를 인터뷰하며 인간이 한계를 마주하는 원리와 이를 극복해 내는 힘에 대해 연구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마라톤을 완주하고 쓰러지지 않고, 체력이 남아있어 보이는 사람이
왜 마지막 몇 미터를 앞두고 뒤쫓아오는 선수를 따돌리지 못하고 역전을 당하는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긴 하지만, 흥미진진한 얘기들이 담겨있다.
No : 1,281
제목 :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마스다 미리
역자 : 권남희
출판사 : 이봄
Rating :
읽은날짜 : 2019-12-14

"만만치 않은 어른의 일상. 숨넘어가도록 웃은 적이 언제였을까 싶을 정도로 일상은 지루한일, 슬픈 일, 놀랄 일, 화나는 일들로 범벅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건 '화나는 일‘이 아닐까? 삼십대 싱글 여성의 일상과 고민을 소박하게 고백해온 ‘수짱 시리즈’의 작가 마스다 미리가 이번에는 여자의 분노라는 감정을 들고 돌아왔다.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는 마스다 미리가 서른두 살에 쓴 초기 작품으로, 자신이 겪어왔던 여러 가지 화나는 경험들을 짧은 에세이와 4컷 만화의 형태로 담아낸 책이다."
No : 1,280
제목 :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박막례, 김유라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Rating :
읽은날짜 : 2019-12-13

내가 유튜브와 관련된 일을 한지 이제 한 3년 반 정도 된 것 같다.

나름 잘되기도 했고, 지금도 여전히 해 나가고 있는데...

오히려 이 책을 보면서 아무런 기대가 없었는데도, 어떤 유튜브 책보다도 많은 걸 느끼게 해 준 것이다.

박막례 할머니와 김유라, 이 두 사람이 내가 아는 어떤 사람보다 유튜브에 애정을 가지고 꿈을 하나씩 이루어 가고 있는 듯...

반성해야겠다.
No : 1,279
제목 : 맥주 만드는 여자
분류 : 시/에세이
저자 : 김정하
출판사 : 북레시피
Rating :
읽은날짜 : 2019-12-12

국내 1호 여성 브루마스터의 이야기이다.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의 대표.

책이 그 사람을 전부 나타낼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뭔가 좀 불편했다.
No : 1,278
제목 : 악스 Ax
분류 : 소설
저자 : 이사카 고타로
역자 : 김해용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Rating :
읽은날짜 : 2019-12-09

처음에 '풍뎅이'가 등장하여 도대체 이게 무슨 소설인가 했었는데...

킬러 업계에서 완벽한 일 처리를 자랑하는 주인공의 닉네임이 '풍뎅이' 이다.
살인지령을 내리는 의사, 언젠가부터 이 일에서 벗어나고 싶어졌다.
No : 1,277
제목 : 미등록자
분류 : 소설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역자 : 민경욱
출판사 : 비채
Rating :
읽은날짜 : 2019-12-08

범죄 검거율 100%를 만들기 위하여 국민의 DNA를 수집한다는 내용이다.
아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아, 범죄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를 NF (Not Found)라고 지칭했는데, NF13은 뭔가가 이상하다.

그러면서 이 시스템의 핵심 개발자 남매가 살해당하는데, 도대체 사건의 진실이 어디에 있는 것인지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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